창조와 타락 그리고 과학의 도전
과학과 신학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최근 학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논의된 주제 중 하나입니다. 하지만 이 주제에서 성서는 늘 뒷전인 경우가 많았습니다. 이번 과신대 콜로퀴움에서는 과학과 신학의 대화에서 성서가 어떤 역할을 차지하는지 살펴보고, 특별히 창조와 타락이라는 중심 주제가 현대 과학과 어떻게 대화할 수 있는지를 다룹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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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이번 강연은 온라인으로만 진행됩니다.
수강신청을 해주시면 이메일을 통해 영상을 볼 수 있는 링크를 보내드립니다.
* 수강신청 기간: 2021년 3월 17일(수) 12시까지
* 영상시청 기간: 2021년 3월 8일(월)~3월 19일(금) 12시까지
* 등록비: 5,000원 (과신대 정회원, 청소년은 무료)
수강료 입금 계좌: 농협 301-0273-9359-91 과학과신학의대화
(입금 시 이름 뒤에 '콜'이라고 적어주세요. 예를 들어, 홍길동콜)
* 강사 소개
장재호 교수_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조직신학(B.Th., Th.M.), 연세대학교에서 철학(B.A.), 서울대학교에서 종교학(M.A. Ph.D.(ABD))을 전공하고, 미국 보스턴 대학교에서 조직신학(S.T.M.)을 공부했다. 이후에 영국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조직신학으로 박사(Ph.D)을 마쳤다. 2015년 <The Future of Dialogue between Science and Religion>이란 제목으로 과학과 종교 포럼(Science and Religion Forum)에서 주관하는 피콕 상을 수상한 바 있다. 현재 감리교신학대학교 종교철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. 마크 해리스의 『창조의 본성: 성서와 과학 사이에 다리 놓기』을 번역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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